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⇆ ◁ ❚❚ ▷ ↻ 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너를 잊지 않아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 産まれたての太陽と 夢を渡る黄色い砂 갓 태어난 태양과 꿈을 건너는 노란색의 모래 二度と戻れない くすぐり合って転げた日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서로 간지럽히며 뒹굴던 날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 騒がしい未来が僕を待ってる 분명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소란스러운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"愛してる"の響きだけで 強くなれる気がしたよ “사랑해”라는 울림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조그마한 기쁨을 찌부러트릴 정도로 껴안아줘 こぼれそうな思い 汚れた手で書き上げた 넘칠 것 같은 마음 더러워진 손으로 적어줬어 あの手紙はすぐにでも捨てて欲しいと言ったのに 그 편지는 당장이라도 버려줬으면 한다고 말했지만 少しだけ眠い 冷たい水でこじあけて 조금 졸려서 찬 물로 정신을 차리고 今 せかされるように 飛ばされるように 通り過ぎてく 지금 재촉하는 듯이 날아갈 것 같이 지나쳐 가 "愛してる"の響きだけで 強くなれる気がしたよ “사랑해”라는 울림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で 君とめぐり会いたい 언젠가 다시 이곳에서 너와 우연히 만나고 싶어 どんなに歩いても たどりつけない 心の雪でぬれた頬 아무리 걸어도 다다를 수 없어 마음의 눈으로 젖어버린 뺨 悪魔のふりして 切り裂いた歌を 春の風に舞う花びらに変えて ooh... 악마인 척하며 베어버린 노래를 봄바람에 춤추는 꽃잎으로 바꿔서 ooh… 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너를 잊지 않아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 騒がしい未来が僕を待ってる 분명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소란스러운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"愛してる"の響きだけで 強くなれる気がしたよ “사랑해”라는 울림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조그마한 기쁨을 찌부러트릴 정도로 껴안아줘 ズルしても真面目にも生きてゆける気がしたよ 영악하게도 성실하게도 살아갈 수 있는 느낌이 들어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で 君とめぐり会いたい 언젠가 다시 이곳에서 너와 우연히 만나고 싶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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